‘첼시’소속 칼루 결승골…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제압

  • 입력 2008년 1월 23일 02시 37분


2008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나이지리아를 물리쳤다.

코트디부아르는 22일 가나 세콘티 타코라디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뛰고 있는 살로몬 칼루가 수비수 3명을 제친 뒤 넣은 결승골로 나이지리아를 1-0으로 이겼다.

같은 조의 말리는 베냉을 1-0으로 이겼다. A조의 모로코는 수피안 알루디가 해트트릭을 한 데 힘입어 나미비아를 5-1로 이겼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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