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발급이 늦어져 출국을 미뤘던 이천수(26·페예노르트)가 마침내 22일 네덜란드로 출국한다. 이천수의 에이전트사인 ㈜IFA는 21일 “여권 재발급과 비자 발급을 위해 국내에 머물러 있던 이천수가 22일 출국해 23일 치러지는 페예노르트-에인트호번의 경기를 관전하는 등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IFA는 “이천수는 그동안 개인훈련과 함께 네덜란드 프로축구 비디오를 보고 영어 과외도 받으면서 2년 6개월 만에 재진출하는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을 위해 준비해 왔다. 입단식을 비롯한 향후 일정은 구단과 상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천수는 페예노르트에서 등번호 16번을 받았고, 유니폼 이름은 ‘LEE’로 결정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