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대표팀 2011년 대비 전면 개편

  • 입력 2007년 9월 18일 03시 01분


한국육상대표팀이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개 종목 톱10 진입’을 목표로 전면 개편된다.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신필렬)은 17일 전 종목에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고 현재 기록이 아니라 2011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선수를 대표팀에 선발하는 등 ‘2011년 대비 경기력 향상 방안’을 발표했다. 연맹은 남녀 마라톤과 경보, 남녀 창던지기, 세단뛰기, 멀리뛰기, 남자 높이뛰기 등 10개 종목을 톱10 진입 가능 종목으로 정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