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18 02:592007년 6월 18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7일 경기 포천시 몽베르CC(파72)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 에이스저축은행 몽베르오픈. 전날 선두였던 배성철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81타로 박성국(19), 임형수(43)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네 번째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컵 1.5m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 승리를 결정지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