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향남 국내 복귀 후 첫승 신고

  • 입력 2007년 3월 28일 03시 01분


롯데 최향남이 국내 복귀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산하 트리플A 버펄로에서 8승 5패에 평균자책 2.37을 기록한 최향남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9-1 대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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