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준호감독과 3년 재계약

  • 입력 2006년 7월 12일 03시 05분


코멘트
프로농구 삼성은 5월 말로 계약기간이 끝난 안준호(50) 감독과 연봉 2억8000만 원에 3년 재계약했다. 삼성은 11일 “5년 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점을 인정해 감독 최고 대우(연봉 3억 원·LG 신선우 감독)를 제시했으나 오히려 본인이 고사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서동철 코치와도 연봉 1억2000만 원에 3년 재계약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