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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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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루다는 지난 조별예선 첫 경기였던 스위스 전에 결장했으며 최근까지 체력 부족으로 정상적인 훈련에 참여하지 못해왔다.
말루다의 부상 회복 소식을 전한 레몽 도메네크 프랑스 팀 감독은 15일 “말루다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정상적인 훈련만 받는다면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고 말해 그를 한국전에 내보낼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2004년부터 프랑스 국가대표로 뛰기 시작한 말루다는 현재 프랑스리그 최강팀인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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