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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9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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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 원정 응원단 60여명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여객청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한 힘찬 응원을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8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독일로 떠난다.
‘붉은 악마’는 11일 180여명, 12일 80여명, 17일 160여명 등 모두 480여명이 독일 현지에서 교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붉은 악마’는 예선 3경기마다 가로 22m×세로 15m의 대형 천에 서로 다른 문구를 새기는 ‘깜짝 응원’을 펼친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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