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는 압박 수비와 활발한 외곽슛을 앞세워 92-84로 이겼다. 크리스 윌리엄스는 27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이병석(22득점, 3점슛 6개)과 양동근(20득점)도 20점 이상을 넣었다.
올 시즌 KT&G에 6전 전승을 거두며 홈 8연승을 질주한 모비스는 29승 17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대구(오리온스 3승 3패) | |||||
1Q | 2Q | 3Q | 4Q | 합계 | |
오리온스 | 18 | 19 | 20 | 32 | 89 |
KCC | 18 | 15 | 21 | 19 | 73 |
▽부천(삼성 6승) | |||||
삼성 | 17 | 24 | 15 | 20 | 76 |
전자랜드 | 22 | 18 | 17 | 16 | 73 |
▽울산(모비스 6승) | |||||
모비스 | 27 | 15 | 26 | 24 | 92 |
KT&G | 16 | 19 | 26 | 23 | 84 |
▽창원(KTF 3승 3패) | |||||
KTF | 28 | 16 | 19 | 21 | 84 |
LG | 17 | 14 | 21 | 16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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