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혼복 독일오픈 우승

  • 입력 2005년 3월 6일 18시 39분


‘제2의 김동문-나경민’으로 불리는 이재진(밀양시청)-이효정(삼성전기) 조가 2005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재진-이효정 조는 5일 결승에서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나산 로버슨-게일 엠스(이상 영국) 조를 2-0(15-12,17-14)으로 완파했다. 2005코리아오픈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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