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2타수 2안타, 박찬호 3실점

  • 입력 2005년 3월 6일 18시 36분


‘빅 초이’ 최희섭(26·LA다저스)이 6일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2안타 2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범경기 3경기 만의 안타 신고식. 반면 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첫 선발 등판한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는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5안타를 맞고 3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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