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7일 18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7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2월 4일과 5일로 예정된 ‘한국야구 도입 100주년 기념 미일 해외파 초청 친선 야구대회’와 관련해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 이승엽(지바 롯데 마린스) 등 13명의 해외파 선수들이 참가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하지만 12월은 날씨가 추워 부상의 우려가 있는 데다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경기가 열린다고 해도 ‘친선경기’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