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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6일 2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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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는 26일 전남 순천 승주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마크, 박도규(5언더파 67타·테일러메이드)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렸다.
지난달 충청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오태근(팀애시워스)과 최광수(KTRD) 신용진(LG패션)이 공동3위(4언더파 68타)로 그 뒤를 이었고, 이달 초 부경오픈에서 15개월 만에 우승컵을 안았던 강욱순(삼성전자)은 2언더파 70타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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