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최윤희 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입력 2003-06-17 17:36수정 2009-09-2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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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장대높이뛰기의 샛별’ 최윤희(16·김제여고)가 한국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최윤희는 17일 대구 유니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제31회 KSB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2003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프레대회 여자 고등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51을 뛰어넘어 2년전 자신이 수립했던 한국기록(3m50)을 1cm 끌어올렸다.

최윤희는 이날 2차 시기에서 3m43을 넘어 여고부 신기록을 작성한 뒤 3차 시기에 한국기록에 도전해 성공했다. 최윤희의 한국신기록 수립은 2000년 종별선수권(3m10)과 KBS배대회(3m40), 2001년 대만국제대회(3m50)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최윤희는 중학교 2학년 때인 2001년 2월 국제무대에 첫 출전한 대만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종전 한국기록을 8cm나 높였던 기대주.

지난 99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00시드니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은 스테이시 드래길라(미국)가 2001년 작성한 4m81.

양종구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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