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 포토]핀 스트라이프 유니폼 입은 마쓰이

  • 입력 2003년 1월 1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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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미국프로야구의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하게 된 일본 최고의 야구스타 ‘고질라’마쓰이 히데키가 15일 뉴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토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28세의 마쓰이는 양키스의 주전 좌익수로 뛸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소속으로 뛰며 3차례나 MVP에 선정된 바 있는 마쓰이는 통산 1286경기에 출장 332홈런,889타점,타율 0.304를 기록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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