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육상, 아시아선수권서 전력 점검

  • 입력 2002년 8월 7일 18시 08분


한국육상대표팀이 9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부산아시아경기대회에 대비한 최종 전력 점검에 나선다. 남녀 경보의 신일용(삼성전자)과 김미정(울산시청)을 비롯한 30명의 선수단(선수 22명, 임원 8명)은 7일 현지로 떠났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 등 육상 강국들이 모두 참가해 아시아경기대회 최대의 메달밭인 육상의 판도를 미리 점쳐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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