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04 18:412002년 7월 4일 18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축구협회는 4일 정몽준 회장과 부회장단의 협의 끝에 2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차등지급 방식 대신 선수 23명 전원에게 월드컵 개막 이전 약속한 4강 포상금인 3억원씩을 똑같이 지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대표팀 해단식에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포상금을 전달키로 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