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달리는 시인' 조성주씨 두번째 시집

  • 입력 2001년 12월 10일 17시 48분


‘달리는 시인’ 조성주씨(40·한국토지공사 직원)가 두 번째 시집 ‘길이 있어 달린 것은 아니었네’를 내놓았다. 99년부터 3년 동안 마라톤을 해온 필자는 격렬한 육체운동인 달리기를 서정적인 필치로 담담하게 그려냈다. 도서출판 혜민.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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