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최대어 장종문 현대에 지명

  • 입력 2001년 3월 1일 18시 40분


올 대학아이스하키 최대어로 꼽히는 장종문(연세대)이 2001년 아이스하키 대학졸업자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현대 오일뱅커스에 지명됐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2000∼2001시즌 한국리그 우승팀 현대는 지난달 28일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실업 3개팀 드래프트에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종문을 지명했고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동원은 연세대 출신 수비수 이명우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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