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2 19:032000년 11월 12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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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12일 임진각에서 끝난 역전경주대회에서 6개 대구간을 석권하는 등 28시간45분40초를 기록해 경기(29시간13분07초)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3위는 신예 지영준(코오롱)이 활약한 충남(29시간22분45초)에 돌아갔다. 3개 소구간에서 우승하며 충북을 대회 3연패로 이끈 손문규(삼성전자)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지영준은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