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이헌희등 신창씨름단 입단

  • 입력 2000년 11월 2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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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건설 코뿔소씨름단(단장 김영수)은 2일 자유계약선수인 이헌희(백두급), 원종수(한라급)와 각각 계약금 1억5000만원과 5000만원에 계약했다.

각각 연봉 2천500만원을 받게 되는 이헌희와 원종수는 신창건설이 2001 드래프트 백두급 1차 지명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입단하게 됐으며 이 달 양산대회부터 출전한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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