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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3월 22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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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는 예선 A조 헤르타 베를린(독일)과의 경기에서 교체멤버인 클레이톤이 후반 25분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그림 같은 결승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이겼다. 포르투도 역시 3승1무2패 승점 10으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8강행을 결정지었다.
이날까지 발렌시아와 포르투 외에 맨체스터,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잉글랜드) 등 6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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