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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4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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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타GC(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김미현은 데이비스, 오카모토 아야코(일본)와 한 조로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바이코리아컵 여자오픈 우승자인 재미교포 펄 신은 레이첼 헤더링턴(호주), 디디 매커디(미국)와 같은 조로 경기를 시작하며 일본 JLPG투어에서 올시즌 2승을 거둔 한희원은 미셸 레드먼, 셰리 터너(이상 미국)와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한다.
구옥희는 카트리오나 매튜(스코틀랜드), 게일 그레이엄(캐나다)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한편 김미현과 올시즌 미국LPGA투어 신인왕 경쟁을 벌였던 후쿠시마 아키코(일본)는 로리 케인(캐나다), 하토리 미치코(일본)와 같은 조에 속해 후쿠시마와 김미현간의 ‘첫날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주성원기자〉s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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