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김수녕, 여자부 종합 3위…2차선발전 가능성 높아

  • 입력 1999년 11월 1일 23시 20분


‘양궁여왕’ 김수녕(28)이 국가대표 2차선발전에 진출할 확률이 높아졌다.

김수녕은 1일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회전 18발 토너먼트에서 B조 1위를 차지했다.

각조 1위끼리 맞붙은 12발 토너먼트에선 5위로 1일 현재 여자부 종합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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