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축구 용병 샤샤가족 3명 한국도착

  • 입력 1999년 4월 4일 19시 38분


■유고출신 프로축구 용병 샤샤(26·수원 삼성)의 어머니 밀카(48)와 누나인 릴라(29), 조카(4) 등 가족 3명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습을 피해 4일 오전 네덜란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남자들은 출국이 금지돼 아버지와 매형은 유고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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