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란치『차기 IOC위원장은 전문경영인에게』

입력 1999-01-28 18:52수정 2009-09-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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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8일 “차기 IOC위원장은 전문경영자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가 자신의 후계자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힌 것이어서 주목된다.

사마란치 위원장은 이날 독일 주간지 ‘디 자이트’와의 인터뷰에서 “2001년 모스크바총회에서 선출될 차기 위원장은 경영전문가를 고용해 맡겨야 한다”고 말하고 “IOC는 선수출신들에게 문호를 더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사임압력과 관련, “나는 결코 잘못이 없다. 3월 열릴 예정인 IOC 임시총회에서 나의 신임 여부를 투표에 부칠 것이며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장담했다.

〈프랑크푸르트·파리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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