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08 18:401999년 1월 8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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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프리모 네비올로 회장은 8일 “만약 월드컵축구대회가 홀수해에 격년제로 열린다면 현재 홀수해에 열리고 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부득이 짝수해에 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마디로 인기가 좋은 월드컵축구와 겹치는 것보다는 올림픽과 겹치는 것이 낫다는 것.
〈런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