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이명선,포환던지기 생애 다섯번째 기록경신

입력 1998-11-30 19:30수정 2009-09-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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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포환던지기 이명선(22·익산시청)이 18m57을 던져 생애 다섯번째 한국신기록의 기염을 토했다.

방콕아시아경기에 대비해 호주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명선은 29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퀸즐랜드주 육상클럽대항전인 인터클럽육상대회 4차시기에서 6월 대학대항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17m88)을 69㎝나 경신하며 우승했다.

이명선은 6월에도 전국선수권에서 17m85의 한국기록을 세운 뒤 7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17m66으로 세계정상급인 리메이슈(19m46·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명선은 96년 상하이대회에서 17m02를 던져 종전에 백옥자가 세운 한국기록(16m96)을 22년만에 깨뜨린 뒤 그해 다시 종별선수권에서 17m66으로 잇따라 신기록 행진을 벌였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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