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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IT섹션
[반가워요]그라프 『내친김에 US오픈까지…』
업데이트
2009-09-25 03:24
2009년 9월 25일 03시 24분
입력
1998-08-30 20:11
1998년 8월 30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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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피 그라프(28·독일)〓‘테니스의 여제’가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5월 무릎수술 이후 부진을 면치못했던 그가 30일 98파일럿펜챔피언십여자테니스대회에서 올 윔블던대회 우승자인 야나 노보트나(체코)를 2대0으로 꺾고 15개월만에 우승, 31일 개막되는 US오픈에서 통산 22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 획득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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