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프로축구]차범근감독 선전 핑안팀 첫승

  • 입력 1998년 8월 17일 06시 50분


차범근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차감독이 이끄는 선전 핑안팀은 16일 광저우에서 벌어진 광저우 타이양션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얻은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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