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7월 9일 18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제축구연맹(FIFA)의 키이스 쿠퍼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공개한 시상식 계획에 따르면 결승전이 끝난 뒤 우선 4명의 심판들이 단상에 오르고 준우승팀의 22명 선수들이 뒤를 따르게 된다.
마지막으로 우승팀의 45명 선수단 전원이 단상에 올라 선수단을 인솔한 팀 주장이 우승메달을 목에 건 뒤 자크 시락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월드컵을 건네받는다.
우승팀 준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이 끝나면 곧바로 폐막식이 이어지는데 차기대회 공동개최국인 한국과 일본의 특별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