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브라질 『V5 가자』…호나우두 4호골

입력 1998-07-08 19:35수정 2009-09-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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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 브라질이 8일 오전(한국시간) 98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경기장에서 벌어진 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사투끝에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통산 여섯번째 결승에 진출하며 대망의 통산 5회 우승을 놓고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준결승전 승자와 13일 오전 4시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 구장에서 결승전을 갖게 됐다.

브라질은 후반 시작 20초만에 슈퍼스타 호나우두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종료 3분전 네덜란드의 클뤼베르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브라질은 승부차기에서 GK 타파렐이 두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한데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안았다.

호나우두는 개인득점 4골을 기록해 공동1위(5골)에 1골 뒤진 채 공동3위를 마크, 브라질이 우승할 경우 최우수선수(MVP) 타이틀과 함께 득점왕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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