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6 09:301998년 7월 6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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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생활을 계속할 지 미지수』라며 『앞으로는 나를 필요로하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해 은퇴할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클린스만은 87년 브라질전을 통해 국제무대에 데뷔, 1백8회 A매치에 출전했으며 90년 이탈리아월드컵, 96년 유럽선수권에서 독일을 정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