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7-03 19:251998년 7월 3일 19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대한육상경기연맹은 3일 박경진과 김태경을 여자 1백m 대표로 선발한 것을 비롯,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40명의 대표를 확정했다.
6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11초89로 올시즌 최고기록을 세운 박경진과 5월 종별대회에서 12초3의 기록을 낸 김태경은 91년 지바 국제도로경기 여자 5㎞ 마라톤에 참가한 김자섭(당시 경화여중) 이후 7년만에 중학생 육상 국가대표가 됐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