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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12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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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은 유격수부문에선 노무라(히로시마·7천5백8표)를 두배 이상의 차로 따돌렸다.
투수부문에선 가와카미(주니치)가 5천2백11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조성민(요미우리)이 4천2백62표로 4위, 선동렬(주니치)이 2천7백5표로 8위에 올라있다.
한편 일본 최고의 타자 이치로(오릭스)는 2만5천5백13표를 획득, 양 리그를 통틀어 3년연속 올스타투표 1위가 확실시된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