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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씨름/천하장사대회]신봉민,이태현 격파
업데이트
2009-09-26 10:32
2009년 9월 26일 10시 32분
입력
1997-09-18 20:30
1997년 9월 18일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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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 신봉민(23·현대)이 「지존」 이태현(21·청구)을 꺾었다. 신봉민은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97천하장사대회 8강전에서 이태현에게 2대1로 역전승했다. 신봉민은 잡치기로 첫판을 내줬으나 둘째판을 밀어치기로 만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신봉민은 셋째판 시작과 함께 이태현을 계속 밀어붙이다 덧걸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 「인간 기중기」 김영현(21.2m17·LG증권)도 준준결승에서 김봉구(진로)를 물리쳤다. 김영현은 16강전에서 「모래판 3룡」인 팀선배 김경수를 되치기와 밀어치기로 두판을 내리 따내 김경수의 3년 연속 천하장사 등극을 저지했다. 한편 진상훈(일양)과 김정필도 「돌아온 씨름천재」 백승일(청구)과 「불곰」 황대웅을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김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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