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국제마라톤／경주 이모저모］마스터스 추가신청 쇄도

○…결전을 하루 앞둔 15일 경주에는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치지 않았음에도 외국 초청선수들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보문관광단지 주변에서 마무리 훈련에 열중. 빗속 훈련을 마친 외국 초청선수들은 『경주 코스가 평탄한데다 현재 컨디션이 절정에 있어 좋은 기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대회조직위 사무실에 마련된 마스터스대회 추가 신청창구에는 오전부터 참가신청이 쇄도. 추가 신청자는 중고생에서 일반인까지 연령층이 다양하게 분포돼 마스터스대회에 대한 폭넓은 열기를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