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０２ 韓－日협력시대］코리안리그 소개

▼역사〓83년5월8일 프로2개팀(할렐루야 유공)과 아마추어3개팀(대우 포항제철 국민은행)이 참가, 「슈퍼리그」라는 명칭으로 출범. 87년부터 대우 포철 유공 현대 럭키금성 등 5개프로팀으로 운영. 89년 제6구단 일화, 94년 제7구단 전북, 95년 제8구단 전남, 96년 제9구단 삼성이 각각 리그에 참가. 97년 제10구단 대전 참가 예정. ▼외국인선수〓한팀당 5명씩 보유할 수 있고 경기에는 3명까지만 출전할 수 있음. 각 국가 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로 이적동의서를 첨부해야 뛸 수 있음. 스카우트비는 제한없음. ▼경기방법〓83년 단일리그, 84년 전후기리그와 챔피언결정전, 85년 단일리그, 86년 양대리그(한국프로축구대제전 프로축구선수권대회), 87∼91년 단일리그, 92∼96년 양대리그(정규리그와 아디다스배), 96년의 정규리그는 전후기리그를 치른 후 챔피언결정전. ▼관중〓정규리그는 전기리그 총 72게임, 총 관중수 75만1천9백83명, 경기당 평균 1만4백44명이며 후기리그도 모두 72게임, 관중수는 62만9천7백51명, 경기당 평균 8천7백46명. 전기에 비해 후기에 경기당 약 1천7백명 감소. 총 36게임이 열린 96년 아디다스컵은 47만7천7백67명의 관중이 입장. 경기당 평균 1만3천2백7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