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울산 현대 호랑이축구단 우승축하연

  • 입력 1996년 11월 28일 20시 20분


「李在權기자」 올 국내프로축구정상에 오른 울산 현대 호랑이축구단의 우승축하연이 28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연에는 鄭世永(정세영)현대자동차명예회장과 구단주인 鄭夢奎(정몽규)현대자동차회장 沈完求(심완구)울산시장 李鍾煥(이종환)프로축구연맹부회장 등과 金亨洙(김형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가족 등 4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아시아컵 위너스컵대회에 출전했던 高在旭(고재욱)감독과 金鉉錫(김현석)선수 등 선수단은 이날 귀국과 함께 곧바로 축하연에 참석했다. 정구단주는 『앞으로도 수준높은 경기를 통해 축구가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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