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챔피언십테니스]다테,셀레스 기권 8강진출

  • 입력 1996년 11월 20일 20시 26분


세계9위 다테 기미코(일본)가 96WTA챔피언십대회(총상금 2백만달러)에서 세계1위 모니카 셀레스(미국)의 기권으로 8강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인 다테는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가든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1회전 경기에서 첫세트를 5대4로 리드하던 중 셀레스가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해 힘들이지 않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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