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在權기자」 상무와 단국대 숭실대가 제5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 2회전에 안착했다.
상무는 11일 효창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백순기 김태완이 연속골로 이동욱이 분전한 연세대를 2대1로 꺾고 16강이 겨룰 2회전에 진출했다.
단국대도 앞선 경기에서 김희완의 페널티 킥 결승골로 한일생명을 1대0으로 제압, 상무와 8강진출을 다투게됐다.
연세대는 후반 22분 이동욱의 골로 영패를 모면했다.
숭실대는 성균관대와 격돌, 5대2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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