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양궁 남녀대표 확정

■대한양궁협회(회장 정몽구)는 8일 새 국가대표남녀선수단을 확정하고 내년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39회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오는 10일부터 태릉선수촌에서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남자코치〓김정호(대구서구청) 박익수(광주체고) △여자코치〓서오석(동서증권) 구자청(현대정공) △선수〓오교문(인천제철) 김보람(한국중공업) 장용호(한남투자신탁) 김영수(대구중구청) 김경호(상무) 김선빈(서울시청) 정우성(경남대) 임희식(인천제철·이상 남자) 김경욱(현대정공) 김조순(홍성군청) 윤혜영(강남대) 이은경(한국토지공사) 조미숙(한국토지공사) 이희정(강남대) 최은주(한국체대) 강현지(효원고·이상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