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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애틀랜타,세인트루이스 14대0 대파

입력 1996-10-17 10:20업데이트 2009-09-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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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에서 벼랑끝에 몰렸던 애틀랜 타 브레이브스가 세찬 반격에 나섰다. 애틀랜타는 15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5차전에서 22안타를 몰아치는 활발한 타력을 뽐내며 14대0으로 크게 이겼다. 22안타는 메이저리그 챔피언결정전 사상 한경기 팀 최다안타. 이로써 애틀랜타는 2승3패를 마크, 짜릿한 역전극을 꿈꾸 게 됐다. 애틀랜타선발 존 스몰츠는 7이닝동안 6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7안타 무실점으로 막 았고 공격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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