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버' 고란 이바니세비치(크로아티아)와 `영국의 희망' 팀 헨만(영국)이 '96체
코실내오픈 남자테니스대회(총상금 47만5천달러)에서 2회전에 올랐다.
세계 5위로 톱시드인 이바니세비치는 15일(한국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벌어진
대회 1회전에서 14개의 에이스를 기록하며 세계 42위 아드리안 보이네아(루마니아
)를 2-0(7-6<7-2> 6-4)으로 물리쳤다.
올 윔블던 8강에 진출, 단번에 영국의 최고스타로 떠오른 7번시드 헨만(세계 26위
)도 니클라스 쿨티(스웨덴)을 2-0(7-6<7-3> 6-4)으로 꺾고 2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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