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한 중학생이 또래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9일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15세 여중생이 또래 학생 4명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이 여학생과 다툼을 벌이던 한 학생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 모아 공동 폭행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폭행으로 피해 학생은 안면부 골절 등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에 대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사건 발생지 관할인 광주 서부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추후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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