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예약 받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31일 11시 36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국내 47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 고성에 있는 진부령자연휴양림 모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국내 47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강원 고성에 있는 진부령자연휴양림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를 맞아 전국 47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48개소 가운데 경기 양주시에 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은 국내 거주 아세안 회원국 국민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진행한다. 신규 개장하는 진부령자연휴양림을 포함한 나머지 47개소는 성수기 추첨 대상이다.

추첨 신청은 9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숲나들e(foresttrip.go.kr)를 통해 가능하다. 결과는 18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6시까지 시설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된다.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되거나 미결제된 객실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성수기 추첨에 처음 포함된 진부령자연휴양림(강원 고성)은 올해 새롭게 개장하는 휴양림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추첨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추첨 방식을 적용해 운영한다. 김일숙 소장은 “올여름에도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건강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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