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신동읍 산불 1시간36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 뉴시스(신문)

산림 0.5ha 소실

뉴시스
23일 오후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당국의 총력 대응 끝에 1시간36분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청과 정선군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3시33분을 기해 주불 진화가 완료(진화율 100%)됐다.

산불 발생 초기, 건조한 기후와 바람으로 인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긴장감이 고조되었으나 산림 당국은 가용한 자원을 집중 투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헬기 5대(산림청 2, 임차 3)를 비롯해 지휘차, 진화차, 소방차 등 총 28대의 장비가 동원되었고 공무원, 특수진화대, 재난대응단, 소방대원 등 124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약 0.5ha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선군과 정선관리소를 중심으로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하고, 혹시 모를 재발화 방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재 정확한 발생 원인과 가해자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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