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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10시31분께 충남 천안 동남구 북면 상동리 일원에서 산불이 나 49분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웃 주민이 “밑에 집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 보니 야산에서 하얀색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3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

산불 피해 99% 감소, 인명 피해 0건.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이 같은 산불대응 성과를 언급하며 공무원들을 공개적으로 격려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불길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진화에 나선 시민들의 활약도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13일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4월 12…

지난해 3월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잿더미가 됐던 고운사 사찰림이 현재 산불에 더 강한 구조로 자연 복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적으로 나무를 심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사찰림 수종이 불에 쉽게 타는 침엽수 소나무에서 불에 강한 활엽수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

27일 오전 1시22분께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안치저수지 인근에서 산불이 나 4시간38분 만에 진화됐다.서천소방서와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서천군CCTV관제소에서 산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신고했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차량 17대, 인력 54명 등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23일 오후 강원 태백시 장성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과 산림 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산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태백시 장성동 산 79 일대 산 중턱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장성펌프1’을 선착대로…

21일 오전 7시 43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다운 마을 뒷편 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는 최초 신고를 접수하고 인력 47명과 헬기 4대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불의 확산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산불 현장에 펜스 및 도랑이…

경북 안동시 예안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15분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1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7분께 안동시 예안면 동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은 동천리 산 초입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산림당국은 헬기 9대, 진화차량 31대, 인력 89…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산림과 계곡에 투입돼 산불을 진화할 수 있는 중형 소방차 6대를 소방청에 기증했다. 희망브리지는 9일 경기 파주시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중형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과 임채청 희망브리지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총 2…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농림위성이 올 여름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위성을 통해 산림 상태를 상시 관측하고 산불 등 재난 피해 규모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산림 재난 대응 능력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2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 따…

기후변화로 한반도의 산불 위험기간이 최대 3.2배까지 늘어나면서 사실상 연중 산불 위험 상태에 놓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형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팀은 최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의뢰로 분석한 산불 위험도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김 교수팀은 고해상도 기상 데…

23일 오후 1시 11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 발전단지 내 발전기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1대와 장비, 인력 등을 투입해 현재 진화 중이다.이불로 풍력발전기 1대가 불에 타고 있으며, 소방은 인접 야산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어 중이다.또 풍력발전단지 관…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14일~4월19일)’ 산불 예방을 위한 기동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산림청은 7일부터 시작된 기동 단속을 3주째 이어가며 산림 인접지역 소각 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을 …
![[단독]‘괴물 산불’ 1년, 몇안되던 사람마저 떠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7/133541342.6.jpg)
6년 전 경북 안동시로 귀농했던 김진석 씨(65)는 지난해 경북 북부 일대를 덮친 ‘괴물 산불’로 집과 과수원을 모두 잃었다. 하지만 그가 받은 재난 지원금은 약 1000만 원. 더딘 주택 복구 작업과 낮은 지원금 등으로 그가 살던 임동면의 이재민 160명 중 절반이 넘는 89명은 이…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2월 경남 함양 산불의 방화범이 17년 동안 울산 지역에서 산불 90여 건을 저질렀던 ‘봉대산 불다람쥐’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야산에서 불을 지른 혐의(산림재난방지법 위반)로 김모 씨(64)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

올해 초 산불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은 1월 58건, 2월 94건 등 총 152건 발생했다. 피해 면적은 714.68ha(헥타르)로 축구장 약 1000개 규모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산불 118건이 발생해 90.22ha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