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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출근길 영하권…전국 강풍에 황사 유입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23 00:15
2026년 2월 23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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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도까지 떨어져
순간풍속 최대 70㎞/h
황사의 영향으로 서울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쓴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6.02.22 뉴시스
월요일인 23일은 황사의 영향 속에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며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중부내륙과 전북내륙, 경상권내륙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2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북부내륙, 강원산지·동해안, 전남동부, 경상권, 일부 충북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h(15m/s) 안팎, 산지는 70㎞/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강풍과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관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5도, 춘천 7도, 강릉 9도, 대전 9도, 전주 9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오전 ‘매우 나쁨’, 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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