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통합돌봄 경험-성과 전국에 공유

  • 동아일보

내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전국대회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복지체계 전환을 이끌어온 광주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정책 확산에 나선다.

광주시는 27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계기로 광주가 축적해 온 통합돌봄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와 전문기관, 서비스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모델의 실행 전략과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기조 강연, 2부 분야별 공개토론회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2023년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2세대 공동체 돌봄, 3세대 의료 돌봄으로 확장하며 통합돌봄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전국대회를 통해 지자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실행 전략을 공유해 돌봄 정책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광주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내 통합돌봄 단위 과제를 운영하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돌봄 정책과 연계해 돌봄 전문인력 양성, 현장 실습·연구, 정책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돌봄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며 지역이 주도할 때 가장 강력해진다”며 “광주다움 통합돌봄으로 시작된 변화가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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